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원피스의 3대세력중 하나인 해군대장 중에 아직 배일에 숨겨진 마지막 해군대장!! 

초록소 로쿠규우에 대해서 예상해보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들어가기에 앞써서 먼저 기존의 해군대장들에 대해서 짧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현 해군원수 아카이누는 붉은 개라는 코드네임으로 

상당히 강경한 해군으로 확고한 정의관을 보여줍니다.


삼대장 중의 한명인 키자루는 노란 원숭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지고 있으며 

아카이누 보다는 강경하지 않은 애매한 정의관을 보여줍니다.


전 해군대장인 아오키지는 푸른 꿩이라는 코드네임으로 

한껏 헤이해진 정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 해군대장중의 한명인 잇쇼 후지토라는 보라 호랑이라는 코드네임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정의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세계정부의 정의관과는 다를 수 도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신만의 확고한 정의관이 Key Point!!)


많은 분들은 이런 해군대장의 코드네임을 보며 무지개 순으로 정의관이 애매한 것으로 

보여준다고 예상하지만 저는 무지개가 아닌 색의 3원색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있습니다.


색의 3원색을 보시면 빨강과 파랑의 사이인 보라색..


즉 후지토라는 아카이누처럼 강인한 정의관을 보유하지만 아오키지처럼 

그것이 해군의 정의와는 다를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로 볼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초록소 로쿠규우는 어떨까요..

아마도 키자루와 아오키지처럼 약간 온화한 성품으로 정의관이지만 

약간 정이 있는 대장으로 나올것입니다.



또한 해군대장들에게 붙은 코드네임에는 동물이름이 붙어있는데 

각각의 동물또한 대장들의 성격을 암시해줍니다. 


붉은 개의 아카이누는 해군에 충성을 다하는 강인함을 보여주고 


노란 원숭이의 키자루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항상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푸른꿩의 아오키지는 꿩의 습성을 닮았습니다. 

꿩은 번식기에 암컷을 두고 서로 죽을 때 까지 싸운다고 하는데 

이것은 해군원수를 두고 아카이누와 피터지는 싸움을 한것으로 보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보라호랑이의 후지토라는 일본에서의 호랑이는 

지혜롭고 중립적인 동물의 왕으로 묘사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초록소 로큐규우는 어떨까요..

아마도 저는 공격적인 투우보다는 온화한 황소같은 느낌의 성격을 가진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예상하자면 현재까지 해군 대장들의 열매능력은 상당히 위력적이였습니다. 

화산, 빛, 얼음, 중력과 같이 모두 자연과 나름 연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초록 소라고해서 나무열매나 그런것은 아닌것같고 

아마도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유스타드 캡틴 키드가 자석을 이용하는 것의 

상위 호환인 광석들을 이용하거나 생성하는 능력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면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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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키자루와 레일리의 샤봉디제도에서의 결투를 보고 많은 분들이

 키자루가 레일리한테 지거나 밀렸다고하여서..저의 의견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모든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그럼 먼저 레일리가 누구인지 짧게 알아보겠습니다. 

레일리는 해적왕 골드로저의 부선장으로 골드로저의 파트너입니다. 

사실상 해적왕이 된 골드로저가 해적왕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명왕 레일리의 힘이겠지요..

분명 어마어마한 강자인 것은 틀림없습니다..만..


과연 현재의 나이로 해군 대장 키자루와 비긴다거나 이긴다는게 가능할까요..물론 거프도 말합니다. 

그 노인네를 건들면 안된다고..자기가 직접 처리하겠다고 하죠. 

젊은 시절 로저를 몇번이나 가로 막았던 거프이기에 레일리가 얼마나 강한지 알고있었기에 그렇게 말한것 일겁니다. 


하지만 해군 대장 키자루가 샤봉디제도에 도착하여 초신성들을 빛의 속도로 참교육해주는 와중에 빠른 속도로 나타난 

레일리를 보고 키자루는 당황하지만 몇합 싸우던 레일리는 이런 말을 합니다.

"나이는 먹을게 못 되는 구먼..." 

예전 같았으면 모르지만 지금은 내가 해군대장을 막기에는 힘들다는 뜻입니다.

맞습니다. 힘들어야 정상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키자루와 레일리가 목숨을 걸고선 싸웟다면 

아마도 레일리가 죽거나 크게다치고 끝이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키자루의 강함때문입니다. 

키자루는 세계관 정점의 강자중의 한명으로 

정상전쟁에서 흰수염의 공격을 단 한차례도 허용하지 않고 모조리 열매 능력으로 씹어버립니다. 

세계간 최정점 흰수염의 무장색 패기는 엄청날 것 입니다. 

그의 무장색 공격을 능력으로 피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안되지만 그어려운걸 또 해냅니다. 열매의 2차각성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의 유일한 단점은 귀찮아 한다는 것입니다.. 

애매모호하게 행동을 한다는 것이지요..다시말하면 책임질 짓은 안합니다.


당시 레일리와 키자루가 접촉하였을 때는 흰수염과의 전쟁을 맞이하여 준비를 하고있는 과정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레일리가 참전을 하게된다?

그러면 레일리와 동료였던 샹크스가 가만히 레일리가 죽는것을 지켜보기만 했을까요? 

만약 레일리와 흰수염 두전설이 하나로 뭉쳐서 정상전쟁을 하였다면 

샹크스해적단도 가세하여 해군본부 폭팔하고 원피스가 끝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키자루는 그냥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 레일리를 막아 내면서 

루피해적단을 보내주는정도로 사건을 해결하려는 계산이 나왔을 것입니다.


물론 키자루가 아카이누의 정의관을 가졌다면 아주 끝을 보려고 했겠지만 

키자루는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애매모호한것을 좋아합니다..

(특이취향..)

렇기 때문에 키드, 루피, 로우 세명의 초신성중에 현상금이 애매모호 즉 가운데인 루피를 쫒아갑니다. 

그만큼 애매모호한 것을 좋아하는 키자루가 진심으로 싸웠다면

레일리와 5일이 됬건 10일이됬건 싸워야 했겟지만 아마도 이기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의견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키자루>레일리로 정리하겠습니다.(저도 레일리님의 팬입니다..ㅠ)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고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많은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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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각각 색깔이 있는 해군대장들을 색깔로 한번 성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물론 당연히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고 사실과 다릅니다. 


먼저 붉은 색!! 누가떠오르시나요. 네 전.삼대장 현.해군원수 아카이누 사카즈키, 한글로는 붉은 개 사카즈키가 붉은 색입니다

아카이누의 성격이 어떤가요..

엄청나게 단호하며 확고한 정의관을 가지고 있고 

해군중 그누구보다 해군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며 정의 그자체라고 볼 수 있는 인물입니다.


그럼 현재 삼대장중에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강할 것 같은 

키자루의 색은 노란원숭이답게 노란색을 표현하고 있으며 키자루의 성격은 모든지 설렁설렁하려고 하며 많은것을 귀찮아 합니다

하지만 맡은 일은 완벽하게 해결하는 것으로 보아 

키자루의 성격은 아카이누 보다는 정의관이 약하지만 강한 쪽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전 삼대장 아오키지는 푸른 꿩. 즉 파란색입니다

아오키지의 성격은 많은 분들이 알듯이 애매한 정의관을 가지고 있고 루피를 몇번 놓아주고 

신의 정의관이 해군의 정의관과 차의가 있는 인물로 헤이해진 정의라고 표현 합니다. 

그렇기에 아카이누와 사투를 하고 해군을 나오게 된것이지요.


그럼 다음 대장으로 초록소 로쿠규우는 말그대로 초록색을 상징합니다. 

색의 삼원색을 보시면 노란색과 파란색을 합치면 초록색이 됩니다.

 이것을 예상해보자면 초록소의 성격이나 정의관은 키자루와 아오키지의 성격의 중간지점정도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해군원수 아카이누 입장에서는 귀찮은 친구가 더 늘었네요..아오키지보다는 낫겠지만..)


그럼 현재 가장 핫한 대장인 후지토라는 보라호랑이입니다. 

보라색은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으면 나오는 색입니다. 

지금까지의 후지토라의 성격을 보면 아오키지와 같은 

자신의 정의관과 다르다면 자신의 성격대로 자신의 판단대로

(리쿠왕에게 무릎을 꿇고, 루피를 놓아주죠,,)

행동하지만 다른 의미로 자신의 정의관에 너무나도 확고한 것이 

아오키지와의 차이점이자 아카이누같은 성격으로 볼수가 있겠네요. 


이렇게 현재까지 나온 해군대장 5명의 성격을 보았는데 뭔가 아쉽지 않나요???


네 주황색과 검정색이 아직 정해진 인물이 없습니다.

 이것도 분명이 떡밥일 수 도있지만 키자루의 죽음?,,혹은 은퇴?를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해군대장 키자루를 누가 공격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다음에 대장후보가 나온다면 주황색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저의 의견을 정리해 보자면 [빨강-아카이누-매우 확고한 정의관], [노랑-키자루-설렁설렁한 정의관],

 [파랑-아오키지-한껏 헤이해진 정의관], [초록-로꾸규우-아오키지&키자루를 합친것처럼 살짝 한량일듯..],

 [보라-후지토라-아카이누&아오키지를 합친 느낌, 자기자신의 정의관에 매우 확고함(해군의 정의와 다를 수도 있음)]

정도로 정리해 보고 주황색이 될 해군대장을 기대해보면서 마치겠습니다.


모든글은 저의 주관이기 때문에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상 저의 긴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고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많은 댓글과 공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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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만화 원피스의 다양한 해적들중에 강하지 않은데 강하다는 인식이 큰 대표 인물에 대해 말해보려고합니다.


물론 제 주관으로 쓴것이고 사실과 다를 것이며 화나시는 분도 있을것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네 제가 생각하는 원피스 최고의 거품캐릭터는 바로 마르코입니다...


저도 마르코를 싫어하지 않지만 마르코를 너무 높게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서..안타깝습니다..



마르코로 말씀드리자면 대해적 흰수염의 1번대 대장으로 흰수염 해적단 넘버2의 자리에 존재했던 친구입니다.

정상전쟁에서 키자루에게 일명 불닭킥을 선보일때만 해도 저는 엄청나게 강한 해적이 또한명 등장했구나!!!

에이스를 구해서 돌아가겠구나!!생각했습니다..(바보처럼...)결국 마르코는 흰수염이 3대장과 싸울때 저지만 살짝해줄분 누구와도

이기지 못하였고..흰수염이 혼자 죽는걸 바라볼수밖에 없던 2인자입니다.


물론 흰수염이 너무나도 강해서 다른 부하들이 약해 보이는 효과가 있을수도 있다지만..흰수염 해적단은 말그대로 흰수염만 존재했던 해적단이였습니다..


마르코의 열매능력은 불사조입니다. 상당한 치유능력을 가진 동물계에서도 희귀한 환수종으로 엄청 대단하게 나왔지만..치유능력에도 어느정도 리미트가 존재하는것같습니다. 흰수염과 에이스의 장례식에서 붕대를 감고 온걸보면 상당한 패기로 맞은 상처는 불사조 능력으로도 치유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불사조 마르코!!참 멋지고 강해보이지만 또한번 패배를 맛봅니다..흰수염 산하 해적단을 현 칠무해 흰수염의 아들이라고 자칭하는 위블 1인에게 괴멸당하고 마르코와 잔당들은 검은수염에게 괴멸이 되었답니다..(한두명은 죽지않았을까요..죠즈라던가 죠즈라던가..)죠즈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에 말씀드리고이처럼 흰수염의 직속 대대장들도 검은 수염 해적단에게 괴멸을 당하며 흰수염의 명예에 먹칠을 함과 동시에 흰수염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보여줫네요..


이런 마르코를 많은 분들이 과대평가하시는데 제 생각에 마르코가 약하진않습니다만 너무 강한 상대들만 만난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아마 향후에 루피의 조력자 포지션으로 등장할때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더 포스있게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마르코에 거품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고 거품을 지웠을때 진정한 흰수염 해적단의 2인자 포스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하고 더 재밌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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