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정상전쟁때 임펠다운에서 아주 강력크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제는 잊혀진 남자 '마젤란'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먼저 마젤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펠다운의 서장으로 매우 큰 몸집의 소유자로 큰 뿔과 검은 날개를 가지고 

마치 악마의 형상을 하고있는 악마족(?)으로 예상됩니다.


상당히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며 등장하고 있고 독독열매의 소유자로 히드라라는 스킬로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마젤란의 비극은 매우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사상최초 임펠다운 대탈옥, Level6의 어마어마한 죄인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고..

모두를 세상으로 내보냈습니다.


또한 간수인 비의 시류를 감옥에서 열어주면서 도와달라고 하지만 시류는 번개와같은 속도로 배신을 하면서 검은수염에게 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젤란은 검은수염과의 사투를 하지만 결국 검은수염을 막지 못하고 

검은수염으로 인해 탈출한 Level6의 죄수들에게 상당히 심하게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시류가 해독제를 주어서 검은수염이 살아난것이지만요..)


처음에 등장하였을 당시에 삼대장과 비슷한 실력자라고 예상이 되었던 자였지만 

그정도 수준은 절대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장 진급에 실패하고 부서장으로 강등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마젤란이 강하게 느껴졌을까요? 

제생각에 감옥을 지키는 간수입장에서 강자들과 직접적인 전투는 하지 않고 

포박된 사람들을 지키는 입장이기에 더 강하게 느껴진것 같습니다.


또한 상당히 책임감이 높은 인물로 이번 대형 탈옥으로 상당한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하고 

물리적인 큰 상처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강자들과 비교해보면 거품이 있는 인물은 아닙니다. 


임펠다운의 실질적인 서장답게 칠무해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까다로운 악마의 열매 능력으로 인해 상당한 무장색 패기가 아니라면 

얄짤없이 중독되어 죽게 될것입니다.


현재는 잊혀진 남자..열매 부작용으로 설사를 하는 남자..마젤란이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곤이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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