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현 사황이자 최초로 2개의 악마의 열매를 먹은 검은 수염 티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먼저 미국의 가수 에미넴을 모티브로한 두명의 인물이 있습니다. 


외형을 모티브한 인물은 에넬이고 내적인 것을 모티브한 인물을 마샬.d.티치입니다.

 (마샬도 에미넴의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오다작가님이 에미넴의 엄청난 팬인건 많은 분들이 알고 검은수염이 이런 에미넴의 내적인 

성향의 영향을 받은 것도 많은 분들이 아실것입니다.


그럼 과연 이 에미넴의 내면과 티치의 어떤점이 유사한지 하나하나 보겠습니다.


먼저 에미넴은 자신의 다중인격적인 모습을 노래로 만들었고 총 3가지의 인격에 대한 노래가 있습니다.


1. 평범하고 나약한 인간적인 모습의 자아는 

티치의 어린시절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을 보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환상속에 사는 미친 사람' 이라고 표현된 자아는 정상전쟁의 티치의 모습과 아주 흡사합니다.

 (일명 싸이코..)


3. 사회를 비판하는 멋진 자아..(티치가 가끔 명대사 한마디씩 날려주죠..)

이렇든 3가지의 자아가 존재하고 이것을 티치의 해적기를 보면 

3개의 머리가 그려진 해적기를 통해서 유추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티치가 다중인격이기에 열매를 여러개 먹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제생각에는 티치가 다중인격이기에 열매를 먹었다기 보다는

보통사람과는 다른 이형이기에 열매를 

여러개 먹어도 살 수가 있고 자아도 여러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흰수염 해적단의 1번대 대장 마르코는 티치에 대해서 저녀석은 보통 사람과 다른 이형이라고 합니다. 에이스 역시 티치에게 남들보다 2배는 더 살아왔다고 합니다. 


먼저 마르코의 대사를 해석해보면 보통 사람과는 다른 이형..이형이라는 것이 다른형태를 말합니다.


 즉 검은수염은 자신의 몸을 자아에 맞게 변화하여 다른형태로 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해 볼 수있습니다. (실제로 자아에 따라 치아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이스의 대사를 해석해보면 남들보다 2배를 더살아왔다는 것은 

나이가 2배라는 뜻이라기 보다는 남들이 잘시간에도 잠을 자지 않고 살 수 있기에 

항상 온전한 하루를 보내기 때문에 그런말을 했던것 같습니다. 


즉 검은 수염의 자아가 번갈아가면서 잠을 자서 남들이 보기에는 잠을 자지 않는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아가 3개인 검은수염의 열매는 현재 자연계(암흑암흑열매), 

초인계(흔들흔들열매) 2개를 먹었습니다.


나머지 한개는 혹자는 동물계를 예상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암흑암흑열매의 단점은 물리피해를 더 많이 입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패기가 있더라도 현 사황과 다툴만한 사람들의 공격을 맞으면 뼈나갑니다..


그렇기에 그런 단점을 보호할 방어능력을 활용할 열매를 먹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흰수염에게서 빼앗은 흔들흔들열매로 인해 엄청난 공격능력에다가 

암흑암흑열매로 상대방의 열매능력을 무효화시키고..자신은 공격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이정도는 되야 최종보스가 되지 않을 까요..

그렇다면 어떤 열매를 먹을 것인가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의 현재까지의 추측은 다이아몬드 죠즈의 열매를 먹는 것 입니다.


많은 사람들 저도 그렇고 죠즈의 다이아몬드 열매는 시류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로가 다이아몬드를 베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제가 상상해낼 수 있는 최고로 단단한 능력을 보유한 열매능력은 

다이아몬드로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원피스 세계에서 더 단단한 광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광물이 나온다면 죠즈의 열매는 시류가 가져갔고 

티치는 더 단단한 능력을 사용할 열매를 먹게 되겠죠.


여기까지 저의 상상을 적어봤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고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양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곤이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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