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루피에게 패하며 임펠다운에 수감된 전 칠무해 도플라밍고가 의외로 저평가받는 것 같아서 

도플라밍고에 대한 저의 평가를 써보려고합니다.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먼저 돈기호테 도플라밍고는 천룡인 출신으로 드레스로자를 

자신의 나라로 만들면서 많은 국민들을 괴롭힌 못된 놈입니다.

하지만 특유의 리더쉽과 칠무해중에서도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을 뿐아니라 

세계 정부와의 딜을하는 어마어마한 놈입니다.


이런 도플라밍고는 우선 세계 정부쪽 사람중에 두려운 사람이 없으며 일단 할말은 다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도플라밍고가 두려워하는 유일한 사람은 사황 카이도우로 

그와의 거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엄청난 일이 일어날것을 알고잇죠..


스마일 열매 공장을 만들고 원피스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인 약품의 유통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흰수염이 맞던 링겔도 스마일 공장에서 만든 거랍니다!

여기서 카이도우와 신세계의 많은 브로커들과의 거래를하면서 뒷세계의 조커가 된 것이지요.


카이도우가 하늘섬에서 자살을 시도하고 제일 먼저 찾은 인물 또한 자신의 간부(삼재해)가 아닌 도플라밍고를 울부짖고 

그가 임펠다운에 수감되고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삼재해 맘모스 잭을 보내어 구해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패..) 

그정도로 중요한 인물인 도플라밍고는 또 하나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패왕색의 패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작중에서 패왕색의 패기를 가진이는 많지않습니다. 

도플라밍고에게 패왕색의 패기를 주었다는 것은 그만큼 패왕의 자질이 있다고 생각해도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도플라밍고는 초인계 실실열매의 능력자로 

능력의 2차 각성을 사용하는 인물입니다. 

그로인해 실실열매의 사용을 무궁무진하게 이용하면서 패기까지 고루갖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도플라밍고가 과연 사황의 간부인 잭, 크래커, 마르코보다 약하게 평가 받아야 할까요? 

정상전쟁에서 보여줬듯이 죠즈는 실실열매의 능력을 눈치채지도 못하였고 잭의 부하는 잭앞에서 도플라밍고님이라고 했습니다.

(다들 앞존법 아시죠??..)

그말은 잭보다 더 높은 사람으로 도플라밍고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의 빅맘의 삼장성인 크래커를 루피혼자서 박살냈습니다. 


도플라밍고를 잡기위해선 로우와 루피가 죽을힘해 다해서 싸우고 국민들이 시간을 버텨주었고 

다시한번 루피가 기어4를 사용하면서 이긴것과는 비교가 많이되죠..

정상전쟁에서 누군가의 지시로 모리아를 제거하려고 하고 현재 모리아는 도망쳐서 은둔생활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기로는 카이도우와 필적?했다는 모리아가 현재 힘이 많이 빠졌기에 

도플라밍고에게 제거하라고 시켰다고 예상하십니다.

(저는 흰수염 시체를 가져갈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제거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도플라밍고는 자신의 가족.즉 패밀리에게만은 엄청난 리더였고 좋은 사람이였습니다.

(나머지에겐 악마..)

자신의 가족을 사랑하는 도플라밍고. 그모습은 마치 흰수염과도 비교가 될정도네요..


결론을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도플라밍고는 뒷세계의 조커,,], 

[카이도우와 동매이자 거래상대], 

[천룡인 출신일 뿐아니라 패왕색의 패기보유],

 [루피+로우에게 패배, 하지만 삼장성은 루피에게 패배..]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하고 더 재밌는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많은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곤이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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