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키자루와 레일리의 샤봉디제도에서의 결투를 보고 많은 분들이

 키자루가 레일리한테 지거나 밀렸다고하여서..저의 의견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모든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그럼 먼저 레일리가 누구인지 짧게 알아보겠습니다. 

레일리는 해적왕 골드로저의 부선장으로 골드로저의 파트너입니다. 

사실상 해적왕이 된 골드로저가 해적왕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명왕 레일리의 힘이겠지요..

분명 어마어마한 강자인 것은 틀림없습니다..만..


과연 현재의 나이로 해군 대장 키자루와 비긴다거나 이긴다는게 가능할까요..물론 거프도 말합니다. 

그 노인네를 건들면 안된다고..자기가 직접 처리하겠다고 하죠. 

젊은 시절 로저를 몇번이나 가로 막았던 거프이기에 레일리가 얼마나 강한지 알고있었기에 그렇게 말한것 일겁니다. 


하지만 해군 대장 키자루가 샤봉디제도에 도착하여 초신성들을 빛의 속도로 참교육해주는 와중에 빠른 속도로 나타난 

레일리를 보고 키자루는 당황하지만 몇합 싸우던 레일리는 이런 말을 합니다.

"나이는 먹을게 못 되는 구먼..." 

예전 같았으면 모르지만 지금은 내가 해군대장을 막기에는 힘들다는 뜻입니다.

맞습니다. 힘들어야 정상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키자루와 레일리가 목숨을 걸고선 싸웟다면 

아마도 레일리가 죽거나 크게다치고 끝이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키자루의 강함때문입니다. 

키자루는 세계관 정점의 강자중의 한명으로 

정상전쟁에서 흰수염의 공격을 단 한차례도 허용하지 않고 모조리 열매 능력으로 씹어버립니다. 

세계간 최정점 흰수염의 무장색 패기는 엄청날 것 입니다. 

그의 무장색 공격을 능력으로 피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안되지만 그어려운걸 또 해냅니다. 열매의 2차각성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의 유일한 단점은 귀찮아 한다는 것입니다.. 

애매모호하게 행동을 한다는 것이지요..다시말하면 책임질 짓은 안합니다.


당시 레일리와 키자루가 접촉하였을 때는 흰수염과의 전쟁을 맞이하여 준비를 하고있는 과정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레일리가 참전을 하게된다?

그러면 레일리와 동료였던 샹크스가 가만히 레일리가 죽는것을 지켜보기만 했을까요? 

만약 레일리와 흰수염 두전설이 하나로 뭉쳐서 정상전쟁을 하였다면 

샹크스해적단도 가세하여 해군본부 폭팔하고 원피스가 끝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키자루는 그냥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 레일리를 막아 내면서 

루피해적단을 보내주는정도로 사건을 해결하려는 계산이 나왔을 것입니다.


물론 키자루가 아카이누의 정의관을 가졌다면 아주 끝을 보려고 했겠지만 

키자루는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애매모호한것을 좋아합니다..

(특이취향..)

렇기 때문에 키드, 루피, 로우 세명의 초신성중에 현상금이 애매모호 즉 가운데인 루피를 쫒아갑니다. 

그만큼 애매모호한 것을 좋아하는 키자루가 진심으로 싸웠다면

레일리와 5일이 됬건 10일이됬건 싸워야 했겟지만 아마도 이기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의견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키자루>레일리로 정리하겠습니다.(저도 레일리님의 팬입니다..ㅠ)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고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많은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곤이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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