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우리에게 아주 친숙하며 인기가 많은 사황 샹크스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사황 샹크스는 현 사황중에 가장 어린나이로 사황이 되었습니다.

(현재 39세로 사황이 된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지금 사황 중에서 제일 어립니다..티치는 40세)


그런 샹크스가 도대체 20대의 나이에 한쪽팔을 잃고도 사황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한번 추측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샹크스는 악마의 열매의 능력자가 아닌 것으로 나옵니다. 젊은 시절에는 왼손 검사였다고 밝혀지면서 

현재 최강의 검사라고 칭해지는 미호크와 한때 호각이였다는 정보가 있을 만큼 

팔을 잃기 전에는 검이 주무기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에도 검을 항상 차고 있는 것을 보면 검술도 보통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샹크스의 가장 큰 무기라고 예상되는 것은 바로 패왕색의 패기입니다.


패왕색의 패기는 선택받은 사람들만 사용이 가능한 패기입니다.

(골D로저, 흰수염, 레일리, 도플라밍고, 에이스, 루피, 등등) 매우 강자로 알려지거나 스토리에 영향이 큰 인물들만 보유하고 있는 패기로 

현재까지 보여준 능력은 버티지 못하면 기절을 시키고 

버틴 다면 상당한 부담감을 싣어주는 효과를 주는 패기입니다.


무장색 패기와 견문색 패기또한 최정상급의 사용능력을 보여주겠지만

 저는 패왕색 패기의 사용능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드레스로자에서 도플라밍고가 열매의 2차각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고 현재 열매능력을 가지고 있는 

많은 강자들은 2차각성을 하여 엄청난 열매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빅맘은 해와 구름에 소울소울열매로 영혼을 불어넣었습니다..) 


이처럼 열매 능력에 전체적인 밸런스가 올라가면서 비 능력자들의 밸런스도 올려주어야 하는데 

저는 그것을 패기의 2차각성. 

다시말하면 패왕색 패기의 2차각성을 통하여 비 열매능력자이면서 강자의 위치에 있는 

샹크스를 좀 더 강하게 묘사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현재의 패왕색 패기는 물론 좋아보이지만 사실상 쫄처리(?)용입니다.

 다수의 약한 적이 있을 때만 사용가능하지..좀 비등한 놈들하고는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샹크스의 패왕색 패기는 달라야 합니다..왜냐면 왼팔이 없는 핸디캡과 좋은 악마의 열매를 먹지 않았지만 

사황이 되었다는 건 그만큼 패기가 강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럼 패왕색 패기의 2차각성에 대해 예상해보자면 먼저 현재의 패왕색 패기는 

인간이나 동물등 살아있는 생물에만 영향을 주는것으로 묘사되지만 

샹크스는 건물이나 배와 같은 비생물에도 영향을 줄 수 있게 각성을 하였을 것 같습니다. 

흰수염의 배에 타면서 나름 약한 패왕색 패기를 내뿜었는데 모비딕 호에 금이 조금 갔습니다..모두들 어마어마한 패기라고 놀랄정도지요..

(흰수염만 빼고~


또한 패왕색 패기와 무장색 패기 또는 견문색 패기와 합쳐서 사용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패왕색과 무장색을 같이 사용하면..음 드래곤볼의 초사이어인처럼 오라가 생기지 않을까요?(엄청난 상상력..)


저의 예상은 샹크스가 지금의 자리에 도달하고 현재 많은 강자들이 버젼업 된 상태에서 

좀 더 사황의 자리에 오래 있을라면 패기의 2차각성은 필수라고 생각하면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 담긴 글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고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많은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곤이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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