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삼대장으로 드레스로자편에서 첫등장한 보라호랑이 후지토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새로운 대장에 많은 기대를 하셧을 텐데.. 

대장의 포스를 많이 보여주지 못하여 많은 분들이 후지토라를 기존의 삼대장보다 약하게 생각하시고 

어떤 분들은 사보보다도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있어서 

후지토라가 드레스로자에서 보여줬던 모습의 진실과 강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그럼 후지토라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세계각지에서 징병된 새로운 대장으로 도플라밍고가 말했듯이 괴물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능력은 중력검을 이용하여 중력을 이용하는 어마어마한 초인계 능력자중의 한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지토라가 드레스로자에서 보여준 모습은 참...안타깝습니다. 

왜냐면 해군 대장의 입장으로 칠무해가 나라의 왕 행세를 하며 

국민들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지는 못하지만 듣고 느끼면서 큰 분노를 하였지만 

자신이 칠무해를 공격할 수 없는 입장이기에 국민들이 스스로 혁명하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은 루피에게 그 역할을 맡기고 자신은 구경만 했다고 하지만 후지토라가 루피에게 기대를 한 것은 맞지만 

처음에는 국민들이 스스로 극복하기를 바랐을 것 입니다. 

그렇기에 일부러 자신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그냥 표면적으로만 행동하는 모습을 일부러 보여주며 후에 

리쿠왕에게 해군을 대신하여 엎드려서 사죄를 합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후지토라가 드레스로자에서 느끼고 체감하며 자신이 얻은 결론은 칠무해는 썩었고 

이런 칠무해를 방관하는 세계정부토 썩었으며 그런 것을 알고도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해군조차도 썩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마치..한국...)

그렇기에 자신은 아무런 무력을 행사하지않고 루피 혹은 국민들이 

스스로 도플라밍고를 쓰러트리면 해군의 대표를 하여 

전세계에 사과를 하고 진실을 밝히려고 했을 것입니다.


후지토라가 드레스로자에 가기전에 스모커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알라바스타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고 그때도 해적이 해결을 하였지만 해군이 영웅이 되었다..

그건 말이 안되는것 같다..칠무해를 폐지하고싶다고 스모커가 말합니다. 

그말을 듣고 드레스로자에서 실제로 느낀 후지토라는 영웅은 국민과 해적이 되게하고 

자신은 아무것도 못한 무능한 해군이 됨으로써 모든것이 올바르게 되도록 도플라밍고를 공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 세간에서는 도플라밍고의 새장을 후지토라가 밀지 못한다..

흠..아무리생각해도 해군대장을 뽑은 사람이 오로성인지 아카이누인지 

모르겠지만 분명 엄청 강한 괴물같은 사람을 뽑았을 것이고 

실제로 후지토라가 약간 비만이긴하지만 도플라밍고의 모든 능력은 견문색으로 막아버리고 사보와 싸우는 척

(사보가 말하죠..해군대장은 이정도가 아닐텐데..)하고 일부러 사보도 놓쳐주고 루피도 놓쳐줍니다.




만약 루피가 도플라밍고를 막지못하고 새장이 작게 줄어들어 국민들의 피해가 막심해 지려고 했을때 

과연 후지토라가 새장에서 그냥 죽었을까요? 아니죠..그냥부셔버렸겟죠..

이미 도플라밍고는 아오키지에게 꼬리를 내린 전적이 있죠..

아마 후지토라도 아오키지 급은 될것입니다. 안그러면 뽑은 이유가 없죠..


그리고 사보와 비볐는데 사보가 대장급이거나 후지토라가 칠무해급인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건 드레스로자편을 다시한번 보시면 

후지토라는 애초에 싸울 마음도 없고 그냥 전투력테스트?정도만 했다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후지토라가 진심으로 싸운적은 없고 진심인적은 전세계가 보는 앞에서 도게자를 했을 때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카이누 입장에서는 불편한 존재이지만 저희가 봤을때는 멋진 대장이지 않습니까? 

체면, 권력 그런 사치적인 것보다 정의를 믿는 군인, 국민을 위한 해군인 대장 후지토라..

(우리나라도 그런인물이 나왔으면 좋겠네요..지금시국에..)


후지토라에 대해서 요약해보자면 [드레스로자에서는 진심으로 싸운적이 없다.],

 [아무리 봐도 도플라밍고급 이상], 

[다음에는 진심으로 한번 싸워서 명예회복하시길..]

정도로 해군의 팬인 저의 입장으로 써보았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고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많은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곤이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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