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사황 샹크스의 죽음에 관하여 예상하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고 오다 작가님이 말씀하셨듯이 루피에게 아주 중요한 인물 한명이 죽을 것이고 

그 인물이 바로 샹크스가 되어서 루피가 각성 혹은 성장하는 계기가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저의 가설을 써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그럴듯하게 말이죠 :D

그전에 가장 유명한 샹크스의 사망 플래그는 

샹크스 해적단의 부선장으로  원피스 내에서 가장 똑똑한 인물. 바로 밴 베크만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밴 베크만의 배신설..저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밴 베크만의 역할은 골드 로져의 레일리 역할로 생각됩니다. 확실히 믿을 만 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원피스 초반에 샹크스의 처번째 동료는 야솝이지만 밴 베크만이 동료로 들어 갔을 때도 샹크스는 루키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사황까지 함께한 동료가 배신한다는건 솔직히 전개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다른 방법으로 죽는 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누구에게 죽느냐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일단 후보는 두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황 검은 수염 티치, 해군 원수 아카이누 이렇게 두명 정도가 샹크스의 목숨을 가져갈 만한 인물로 판단됩니다. 

(빅맘과 카이도우는 서로 싸우느라 바쁠 것 같네요..)



그렇기에 저의 예상은 샹크스는 아카이누나 검은수염이 

루피의 목숨을 이용해 함정을 파놓고 샹크스가 스스로 와서 죽게 만들 것 같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나가면 아마도 새로운 전쟁에서 루피가 어떤식으로든 참가를하고 싸우게 될텐데 

그 전투가 끝나거나 도중에 검은수염 혹은 아카이누에게 붙잡히고

그로인해 샹크스가 함정인것을 알고도 들어갈것입니다.

(루피를 소중하게 생각하니까요..)

 샹크스는 그런식으로 에이스와 마찬가지로 루피의 눈앞에서 루피를 위해 죽음으로써 

루피의 각성에 촉매제역할을 하고 생을 마칠 것 같습니다. 


저도 샹크스가 안죽으면 좋겠지만 아무리 봐도 

샹크스가 죽어야 원피스가 끝이 날듯하네요..ㅠㅠㅠ


그리고 남은 빨간머리 해적단의 선원들은 

밴 베크만은 조력자가 되어서 자신들이 찾은 원피스에 대한 정보를 나눠줌으로써 도움을 줄 것 같고, 

야솝은 우솝의 각성을 위해 죽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우솝이 아버지가 죽는다면 한단계 강해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캐릭터를 죽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오다 작가님이지만 

샹크스 해적단은 루피 해적단이 해적왕이되는 밑거름이 되어주고 사라질 것으로 예상을 할 수 밖에 없네요..


그럼 저의 생각을 요약해보자면 [샹크스는 죽는다], 

[검은수염 or 아카이누에게 함정에 스스로 빠진다.],

 [루피의 목숨과 자신의 목숨을 바꿀 것 이다.]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모든 내용은 저의 상상이므로 사실과 다를 것입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하고 더 재밌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많은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곤이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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