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원피스 내에서 전설로 칭해지는 영원한 우리의 오야지 에드워드 뉴게이트 와 

영원한 해군 영웅 몽키 D 거프 중 과연 누가 더 강할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과 상상이고 전성기 기준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먼저 우리의 오야지 시로히게!! 흰수염은 살아 생전에 최강의 사나이로 군림하였습니다. 

항상 로저에게 밀리는(?)모습을 보여줬다곤 하지만 둘이서는 

자주 싸웠다기보다는 서로 친구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왜냐하면 로져의 목표는 바다에서 누구의 통제도 없는 자유를 원하는 사람이였고

(루피와 마찬가지죠..)


흰수염은 오로지 가조크..가족을 항상 원했습니다. 


그렇기에 엄청나게 많은 부대장과 산하해적단을 모두 아들이라고 칭하며 가족으로 지냈습니다.


그럼 흰수염의 힘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먼저 흰수염의 능력은 

흔들흔들 열매의 지진능력으로 제가 생각했을때는 공격력면만 봤을 때는 

최강의 공격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정상전쟁때 센고쿠가 세계를 멸망시킬 힘을 가진 남자라고 칭한것 같기도 합니다.

흔들흔들열매 뿐아니라 무기로 사용하는 관우의 언월도 모양의 검이 있는데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고 멋집니다.. 

또한 흰수염의 패기능력은 최강의 무장색과 패왕색의 패기또한 있습니다.


전적으로는 일단 살아생전 해적에게는 져본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젊을때 한번 지긴했다고 합니다.)

또한 항상 로저에 밀려 2인자 이미지가 있지만 

흰수염도 원피스에 대해서 로저에게 들어 알고는 있지만 자신의 꿈은

가족을 만드는 것이기에 관심있어하지 않고 

자신의 동료들과 자신의 친구들을 지켜주며 그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놈들을 무찌르는 착한 해적입니다.



그렇다면 맨손으로 해군영웅까지 올라간 거프에대해서 이야기 해보죠.

아무 열매능력없이 오로지 맨손으로

 해적왕이라고 불리우는 골D로져를 수없이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은 남자.


저 커리어 하나로 엄청난 명성과 누구나 그가 엄청 강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로지 맨주먹 하나 믿고 엄청난 해적들과 생사를 넘나드는 싸움을 했던 남자입니다.

 그시절 초신성 중 한명인 돈 친짜오를 이기기 위해서 

산을 몇개 없앨정도로 수련을 하는 엄청난 노력파입니다.


특징을 보자면 열매 능력자가 아니기 때문에 바다위에서도 마음껏 싸울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주무기는 두 주먹입니다.

정상 전쟁에서 마르코를 딱밤을 때려서 한방에 리타이어 시켜버리죠..

(만화에서 패기이펙트가 없던 때라 아쉽지만 있었다면 엄청나게 검은색이였겟죠..)


또한 자신이 업어키운 로저의 아들 에이스를 아카이누가 죽이자 아카이누를 죽여버리려고 합니다..

(센고쿠가 막아주지만..진짜 죽일생각은 아니였겟죠..)


제 생각에 정상전쟁 당시 해군쪽에서 제일 강했던 남자는 아마도 거프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맨주먹 불끈쥐고 해군 영웅의 자리까지 올라간 거프..

오로지 가족(동료)만을 생각하며 해적의 최정점으로 군림했던 흰수염 ..


제가 감히 평가해보죠..


이정도로 평가해보자면 아마도 전성기 기준으로 둘이 아카이누와 아오키지처럼 펑크해저드에 들어간다면 


아마도 흰수염이 이기지 않았을까..합니다.

(열매능력이 어마어마하기때문에..)


위험한 발언은 여기까지하고 저는 다음에 더 재밌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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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현 사황이자 최초로 2개의 악마의 열매를 먹은 검은 수염 티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먼저 미국의 가수 에미넴을 모티브로한 두명의 인물이 있습니다. 


외형을 모티브한 인물은 에넬이고 내적인 것을 모티브한 인물을 마샬.d.티치입니다.

 (마샬도 에미넴의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오다작가님이 에미넴의 엄청난 팬인건 많은 분들이 알고 검은수염이 이런 에미넴의 내적인 

성향의 영향을 받은 것도 많은 분들이 아실것입니다.


그럼 과연 이 에미넴의 내면과 티치의 어떤점이 유사한지 하나하나 보겠습니다.


먼저 에미넴은 자신의 다중인격적인 모습을 노래로 만들었고 총 3가지의 인격에 대한 노래가 있습니다.


1. 평범하고 나약한 인간적인 모습의 자아는 

티치의 어린시절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을 보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환상속에 사는 미친 사람' 이라고 표현된 자아는 정상전쟁의 티치의 모습과 아주 흡사합니다.

 (일명 싸이코..)


3. 사회를 비판하는 멋진 자아..(티치가 가끔 명대사 한마디씩 날려주죠..)

이렇든 3가지의 자아가 존재하고 이것을 티치의 해적기를 보면 

3개의 머리가 그려진 해적기를 통해서 유추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티치가 다중인격이기에 열매를 여러개 먹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제생각에는 티치가 다중인격이기에 열매를 먹었다기 보다는

보통사람과는 다른 이형이기에 열매를 

여러개 먹어도 살 수가 있고 자아도 여러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흰수염 해적단의 1번대 대장 마르코는 티치에 대해서 저녀석은 보통 사람과 다른 이형이라고 합니다. 에이스 역시 티치에게 남들보다 2배는 더 살아왔다고 합니다. 


먼저 마르코의 대사를 해석해보면 보통 사람과는 다른 이형..이형이라는 것이 다른형태를 말합니다.


 즉 검은수염은 자신의 몸을 자아에 맞게 변화하여 다른형태로 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해 볼 수있습니다. (실제로 자아에 따라 치아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이스의 대사를 해석해보면 남들보다 2배를 더살아왔다는 것은 

나이가 2배라는 뜻이라기 보다는 남들이 잘시간에도 잠을 자지 않고 살 수 있기에 

항상 온전한 하루를 보내기 때문에 그런말을 했던것 같습니다. 


즉 검은 수염의 자아가 번갈아가면서 잠을 자서 남들이 보기에는 잠을 자지 않는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아가 3개인 검은수염의 열매는 현재 자연계(암흑암흑열매), 

초인계(흔들흔들열매) 2개를 먹었습니다.


나머지 한개는 혹자는 동물계를 예상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암흑암흑열매의 단점은 물리피해를 더 많이 입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패기가 있더라도 현 사황과 다툴만한 사람들의 공격을 맞으면 뼈나갑니다..


그렇기에 그런 단점을 보호할 방어능력을 활용할 열매를 먹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흰수염에게서 빼앗은 흔들흔들열매로 인해 엄청난 공격능력에다가 

암흑암흑열매로 상대방의 열매능력을 무효화시키고..자신은 공격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이정도는 되야 최종보스가 되지 않을 까요..

그렇다면 어떤 열매를 먹을 것인가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의 현재까지의 추측은 다이아몬드 죠즈의 열매를 먹는 것 입니다.


많은 사람들 저도 그렇고 죠즈의 다이아몬드 열매는 시류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로가 다이아몬드를 베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제가 상상해낼 수 있는 최고로 단단한 능력을 보유한 열매능력은 

다이아몬드로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원피스 세계에서 더 단단한 광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광물이 나온다면 죠즈의 열매는 시류가 가져갔고 

티치는 더 단단한 능력을 사용할 열매를 먹게 되겠죠.


여기까지 저의 상상을 적어봤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고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양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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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조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조로는 항상 죽을 위기나 고통을 견뎌내며 강해지고 있는 남자입니다.

왜 그렇게 죽음과 항상 가깝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여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조로의 성격을 보면 처음 등장부터 알려줬듯이 자신의 꿈과 동료의 꿈을 위해서면 

죽음도 불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호크한테 자신의 이상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어 미호크의 마음에 들어서 미호크가 살려주긴 합니다..)


그럼 그동안의 조로가 얼마나 많은 위기를 겪었는지 보겠습니다.


1. 애니에스 로비에서 카쿠와의 싸움에서 엄청난 상처를 입지만 

자신의 이상(동료)를 건드리게 되고 아수라(죽음의 경지)를 보여줍니다.


2. 스틸러바크에서는 해골(진짜 죽은..)류마와 겨뤄서 슈스이를 획득합니다.


3. 로그타운에서 엄청난 요기가 서려져 있는 3대 귀철

(소유한 자는 모두 끔찍한 죽음을 당한다는 전설이..)

을 얻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과 같은 팔을 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죽을 수 도있는 

위험도 자처하며 3대 귀철을 획득합니다.


4. 쿠마로부터 동료와 루피를 지키기 위해서 엄청난 고통을 받고 견뎌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갓무일도 없었다..)


5. 조로의 대다수의 스킬이 죽음과 관련 되어 있습니다. 

(귀기 ,사자의 노래(동물 사자가아니라 죽을 사(死)자를 씁니다, 나생문, 아수라일무은 등등.)


이처럼 조로는 모든 스토리 내에서 죽음을 견디는 모습을 보여주며 

죽음을 항상 초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꿈과 동료의 꿈을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조차 서슴없이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스토리의 상디와는 약간 비교가..)


조로와 같은 캐릭터는 루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말은 조로가 루피와 같이 주연급의 인물이고 또한 성장하는 인물임과 동시에 

루피가 해적왕이 되면 조로는 최강의 검사가 될것입니다.

(소년만화의 꽃은 밝은 결말이죠!!)


앞으로 있을 와노쿠니스토리에서는 당연히 조로가 주측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예상합니다.

(카이도우를 죽음으로 몰아넣을 수 있을지..)


이번 필름골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로는 칼이 없어도 검술을 읍읍..엄청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루빨리 간지터지는 조로를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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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정상전쟁때 임펠다운에서 아주 강력크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제는 잊혀진 남자 '마젤란'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먼저 마젤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펠다운의 서장으로 매우 큰 몸집의 소유자로 큰 뿔과 검은 날개를 가지고 

마치 악마의 형상을 하고있는 악마족(?)으로 예상됩니다.


상당히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며 등장하고 있고 독독열매의 소유자로 히드라라는 스킬로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마젤란의 비극은 매우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사상최초 임펠다운 대탈옥, Level6의 어마어마한 죄인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고..

모두를 세상으로 내보냈습니다.


또한 간수인 비의 시류를 감옥에서 열어주면서 도와달라고 하지만 시류는 번개와같은 속도로 배신을 하면서 검은수염에게 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젤란은 검은수염과의 사투를 하지만 결국 검은수염을 막지 못하고 

검은수염으로 인해 탈출한 Level6의 죄수들에게 상당히 심하게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시류가 해독제를 주어서 검은수염이 살아난것이지만요..)


처음에 등장하였을 당시에 삼대장과 비슷한 실력자라고 예상이 되었던 자였지만 

그정도 수준은 절대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장 진급에 실패하고 부서장으로 강등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마젤란이 강하게 느껴졌을까요? 

제생각에 감옥을 지키는 간수입장에서 강자들과 직접적인 전투는 하지 않고 

포박된 사람들을 지키는 입장이기에 더 강하게 느껴진것 같습니다.


또한 상당히 책임감이 높은 인물로 이번 대형 탈옥으로 상당한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하고 

물리적인 큰 상처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강자들과 비교해보면 거품이 있는 인물은 아닙니다. 


임펠다운의 실질적인 서장답게 칠무해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까다로운 악마의 열매 능력으로 인해 상당한 무장색 패기가 아니라면 

얄짤없이 중독되어 죽게 될것입니다.


현재는 잊혀진 남자..열매 부작용으로 설사를 하는 남자..마젤란이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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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원피스 필름 골드를 직접 보고와서 느낀점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불편하신 분은 뒤로가기!!눌러주세요.



저는 아주아주 큰 기대를 가지고 영화를 기다려왔고 보게되었는데요..

먼저 영화를 보고 난 후에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다가왔습니다..


필름Z가 다시한번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 생각나게 해주는 필름 골드..

그렇다면 지금부터 필름 골드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예고편을 많은 분들이 보셧겠지만 필름 골드는 예고편이 전부였습니다..

필름Z와는 다르게 거물급의 인물들도 많이 안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조로 또한..많이 안나옵니다.


필름Z에서 제파선생님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제파가 왜 그렇게 변하였고 

나중에 왜 루피를 살려주는지 회상을 통해서 잘 알려주는 반면에

필름 골드는 그런 설명을 너무 짧게 이야기도없이 보여줍니다.


정신 바짝차리지 않고 보면 대충 테조로가 노예였고 돈을 광적으로 쫒는 이유를 알수는 있지만 

몇가지 놓치시는 장면이 생깁니다.

(제가 두 눈 번쩍 뜨고 열심히 지켜봣는데 테조로의 골드열매는 도플라밍고가 판매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중장으로 대장자리를 두고 후지토라와 로쿠규우랑 경쟁을 했다는 

대장후보2명이 출연한다고 했는데 그냥 스윽 지나가는 수준이라..실망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큰 기대를 했던 새로운 혁명군 또한..개그캐릭터로 설정을 한것인지 도박사라고 하는데..

일반인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필름Z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이 강자들의 출연입니다. 


해군원수 아카이누는 예고편의 모습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그나마 약간의 전율을 준 인물은 혁명군 사보입니다. 

사보의 등장은 제가 사보의 팬이 아닌데도 정말 멋있더군요..

하지만 로브루치와 사보의 대치장면에서는..후..로브루치는 열매를 먹지말고 뱉었어야한다고 생각할 정도로..사보의 열매능력은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또한 로브루치가 아카이누에게 개기는장면이 나오는데 

세계정부의 직속기관이라 그런지 로브루치가 겁도없더군요..

(제생각에 붙으면 갓카이누의 펀치한방이면 끝날거같은데..)


마지막 장면은 필름Z와 마찬가지로 루피가 새로운 기술(기어4)로 정리가 될것은 누구나 예상을 했지만 

이번 필름 골드는 필름Z와는 다른 소소한 재미들이 분명히 있는 작품이긴 합니다.


조로의 새로운 스킬도 나오니 꼭 보세요..(간지는 역시 조로..)


이번 필름 골드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해 보면 

필름Z와는 다른 소소한 스토리 위주의 작품으로 액션, 인물, 악당모두 필름Z에 비하면 부족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약간 도박영화?타짜나 도신과 같은 느낌이 나는 영화로 충분히 재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억에남는 명대사!!

 "이것이 궁극의 엔터테이먼트다."


다음에는 더 재밌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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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원피스의 3대세력중 하나인 해군대장 중에 아직 배일에 숨겨진 마지막 해군대장!! 

초록소 로쿠규우에 대해서 예상해보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들어가기에 앞써서 먼저 기존의 해군대장들에 대해서 짧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현 해군원수 아카이누는 붉은 개라는 코드네임으로 

상당히 강경한 해군으로 확고한 정의관을 보여줍니다.


삼대장 중의 한명인 키자루는 노란 원숭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지고 있으며 

아카이누 보다는 강경하지 않은 애매한 정의관을 보여줍니다.


전 해군대장인 아오키지는 푸른 꿩이라는 코드네임으로 

한껏 헤이해진 정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 해군대장중의 한명인 잇쇼 후지토라는 보라 호랑이라는 코드네임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정의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세계정부의 정의관과는 다를 수 도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신만의 확고한 정의관이 Key Point!!)


많은 분들은 이런 해군대장의 코드네임을 보며 무지개 순으로 정의관이 애매한 것으로 

보여준다고 예상하지만 저는 무지개가 아닌 색의 3원색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있습니다.


색의 3원색을 보시면 빨강과 파랑의 사이인 보라색..


즉 후지토라는 아카이누처럼 강인한 정의관을 보유하지만 아오키지처럼 

그것이 해군의 정의와는 다를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로 볼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초록소 로쿠규우는 어떨까요..

아마도 키자루와 아오키지처럼 약간 온화한 성품으로 정의관이지만 

약간 정이 있는 대장으로 나올것입니다.



또한 해군대장들에게 붙은 코드네임에는 동물이름이 붙어있는데 

각각의 동물또한 대장들의 성격을 암시해줍니다. 


붉은 개의 아카이누는 해군에 충성을 다하는 강인함을 보여주고 


노란 원숭이의 키자루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항상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푸른꿩의 아오키지는 꿩의 습성을 닮았습니다. 

꿩은 번식기에 암컷을 두고 서로 죽을 때 까지 싸운다고 하는데 

이것은 해군원수를 두고 아카이누와 피터지는 싸움을 한것으로 보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보라호랑이의 후지토라는 일본에서의 호랑이는 

지혜롭고 중립적인 동물의 왕으로 묘사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초록소 로큐규우는 어떨까요..

아마도 저는 공격적인 투우보다는 온화한 황소같은 느낌의 성격을 가진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예상하자면 현재까지 해군 대장들의 열매능력은 상당히 위력적이였습니다. 

화산, 빛, 얼음, 중력과 같이 모두 자연과 나름 연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초록 소라고해서 나무열매나 그런것은 아닌것같고 

아마도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유스타드 캡틴 키드가 자석을 이용하는 것의 

상위 호환인 광석들을 이용하거나 생성하는 능력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면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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