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곤이입니다.


이번엔 어벤져스3 : 인피니티 워 에서의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인피니티 스톤6개의 행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마블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먼저 인피니티 스톤의 종류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총 6가지의 인피니티 스톤이 존재하고 각 스톤의 이름은

스페이스 스톤(테서렉트), 리얼리티 스톤(에테르)파워 스톤(오브)마인드 스톤(치타우리 셉터)타임 스톤(아가모토의 눈)소울 스톤(?) 입니다.


그럼 이제 하나하나 인피니티 스톤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고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스페이스 스톤(테서렉트)

테서렉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페이지에서 많이 나왔던 인피니티 스톤입니다. 

공간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최초의 등장은 토르 : 천둥의 신 마지막 쿠키영상으로 등장하였습니다. 


그 후에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에서 독일군 장교 슈미트가 입수하여 

테사렉트의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다가 힘을 주체못하여 사라지고 

테서렉트는 캡틴 아메리카와 바다에 빠집니다. 


그 후에 쉴드가 입수하고 연구하던 중에 로키가 훔쳐서 테서렉트를 이용하여 

치타우리 군대를 부르는데 사용합니다. 


어벤져스에 의해 로키를 제압하고 현재 테서렉트는 아스가르드에서 관리중입니다.


요약 : 슈미트 => 쉴드 => 로키 => 아스가르드


 


2. 리얼리티 스톤(에테르)

에테르는 토르2 : 다크월드에서 아주 제대로 데뷔를 했습니다. 

능력은 무한한 파괴력을 가진 고대의 힘이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어두운 힘인가..)


다크 엘프인 말레키스가 에테르를 이용하여 

전 우주를 다크월드로 만들려고 하지만 


오딘의 아버지가 막고 에테르를 아무도 갈수없는 공간의 틈에 봉인합니다. 


그러나 봉인이 해제되면서 말레키스가 다시한번 계획을 실현하려고하는데 

이번엔 토르가 저지하고 에테르를 입수하지만 


아스가르드에 2개의 인피니티 스톤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콜렉터에게 맡깁니다. 


하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보관소가 터지면서 에테르의 행방은 묘연합니다.


요약 : 말레키스 => 봉인 => 제인 => 말레키스 => 아스가르드 => 컬렉터 => ???? 




3. 파워 스톤(오브)

오브는 이름 그대로 모든걸 파괴하는 힘을 가지고있는 스톤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처음나왔고 

타노스가 로난과의 거래로 얻고자 했지만 스타로드가 도중에 가져가고 


결국 다시 로난이 차지하여 자신의 몸에 투여하여 타노스의 말을 거역하지만 

결국 다시한번 스타로드의 손으로 돌아옵니다. 


결국 지금은 스타로드가 잔다르 행성에 맡기면서 노바제국의 잔다르 행성이 가지고 있습니다.


요약 : ??? =>스타로드 => 로난 => 스타로드 => 로난 =>잔다르 행성




4. 마인드 스톤(셉터)

셉터는 어벤져스1에서 로키가 들고있던 창의 보석입니다.  


능력은 상대방의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키가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타노스가 로키에게 빌려주었던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결국 어벤져스에게 패하고 셉터는 쉴드로 회수되었습니다. 


하지만 쉴드가 하이드라의 소굴역할을 하면서 결국 어벤져스2에서 나왔던 

스트러커의 비밀기지에 셉터가 이용되면서 

막시노프 남매에게 초능력을 주었고 다시한번 어벤져스에게 회수되지만 


우리의 토니스타크형님과 헐크형님이 셉터에 대해 연구하는 과정에

 울트론이 훔쳐서 달아납니다..


하지만 울트론의 몸에 셉터가 인식되기 전에 토르가 등장하면서 비

전을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현재 셉터는 비젼의 머리에 있습니다.


 요약 : 타노스 => 로키 => 쉴드 => 어벤져스 => 울트론 => 비젼




5. 타임 스톤(아가모토의 눈)

이건 가장 최근에 나온 인피니티 스톤으로 닥터 스트레인지에 등장하며 

능력은 무려 시간을 조작하는 능력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셧다면 아시니까 짧게만 설명하겠습니다

(스포하면 안되니까요 ㅠㅠ) 


닥터 스트레인지가 도르마무와의 담판을 짓기 직전에 

아주 잘 사용하면서 아주 임팩트 있게 사용됬습니다. 


아마도 인피니티 스톤을 제일 잘 활용한 첫번째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은 닥터스트레인지가 가지고 있지 않고 카마르 타지에 보관중입니다.


요약 : 아가모토 => 닥터 스트레인지 => 카마르 타지(닥터 스트레인지가 보관중)




6. 소울 스톤(???)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 인피니티 스톤입니다. 

많은 추측들만 있을뿐인데

 가장 유력한 가설은 토르에 등장하는 헤임달이 가지고 있거나 

헤임달이 인피니티 스톤 그자체라는 설이 있는데 


이유는 소울 스톤 즉 영혼을 담거나 영혼과 관련이 있는 능력일텐데 헤임달은 아스가르드에서 누가 어디있는 볼 수가 있습니다. 


즉 영혼을 보고 영혼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인데 정확하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스가르드가 아닌 다른 세계, 아니면 지구의 어딘가에(

블랙 팬서의 나라)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하지만 결국 최종적으로는 모두 타노스에 손에 들어가서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의 배경이 될것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길고 허접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유익하고 더 재밌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곤이의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