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원피스 3대세력중의 하나인 칠무해가 존폐위기에 놓여있다고 하여 

향후 칠무해 존재를 예상해보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먼저 칠무해가 존폐위기에 놓인 이유는 많이 있지만 대표적인 예가 두번있습니다.



1. 크로커다일의 알라바스타 사건.




2. 도플라밍고의 드레스로자 사건



이 두가지의 사건을 계기로 많은 시민들과 몇몇 해군들은 

칠무해의 존재자체에 의문과 거부감을 드러내고있습니다.



먼저 크로커다일의 알라바스타사건을 요약하자면



크로커다일의 흉계로 비를 끌어모아 사용한 지역에는 풍요를 주지만 


주변의 수많은 지역에는 가뭄을 부른다는 마법의 가루인 댄싱 파우더를 사용했다던가 하는 

이런저런 의혹을 사게 되어내란이 일어나 무너질 위기에 처했지만


 몽키 D. 루피를 위시한 밀짚모자 일당의 활약으로 모든 오해를 풀고 다시 일어섰다.



이사건으로 스모커는 해군으로써는 칠무해를 막지 못한다는 것에 

분노하여 할 수만있다면 칠무해를 폐지하려 하고있습니다.

(넘나 약해서 fail..)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드레스로자 사건을 요약하자면


 돈키호테 일족은 톤타타 왕국의 소인족들을 노예로 삼는 등 잔혹한 왕족이었으나 

새로 선출된 리쿠 왕족은 성군이었으며 톤타타 왕국과도 친하게 지내고 

800년 동안 풍족하다고까지 할 수는 없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었다.


그러나 10년 전에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선대 국왕이었던 리쿠 드루드 3세를 몰아내고 

새로운 국왕이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계략을 꾸며 


리쿠 드루드 3세가 사실 탐욕에 빠져있던 암군이었고 

최후에는 마을에 불을 지른 것처럼 보이도록 했다


그 덕분에 이 일 이후로 도플라밍고는 일반 시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드레스로자를 다스리게 

되며 그가 이끄는 돈키호테 패밀리도 국가의 권력층에 자리잡게 된다. 



이 사건으로 해군 대장인 후지토라도 칠무해의 존재에 대해 부정하기 시작하면서 

폐지를 주장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을 통해 이제 곧 있을 레벨리 세계회의에서 

알라바스타의 국왕과 드레스로자의 국왕은 칠무해 폐지를 

건의할 것이 확정시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국왕들과 해군대장과 해군간부 뿐만아니라 드레스로자에서의 사건이 후지토라에 의해 전세계에 알려짐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칠무해를 다시한번 생각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3대세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칠무해가 좀 강해져야할텐데

 추가 증원은 안된것으로 예상되고 버기가 칠무해가 되면서 많은 포스를 잃어버렸죠..


그렇기에 3대세력을 유지한다고 하면 칠무해의 전면적인 재검토가 있어야 할것이며 

칠무해를 폐지한다면 CP0쪽에 큰 힘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새로운 해군대장 후보였다는 중장들이 나오면서 중장의 힘을 올려준다면 

칠무해를 제외하고 해군과 해적의 양대세력전을 예상할 수도 있겠네요.


여기까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고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곤이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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