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대해적 흰수염과 또 다른 대해적 샹크스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내용은 당연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샹크스에겐 있지만 흰수염에겐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부선장입니다.



부선장 포지션의 강함은 레일리를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부선장은 선장의 파트너로써 선장과 동급정도의 힘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은퇴를 한지 꽤 된 레일리가 키자루와 맞설수 있었겟지요..(밀리긴 했지만.)


샹크스에겐 든든한 파트너인 부선장 벤 베크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벤 베크만의 배신설을 알고계시던데 절대 배신할리는 없고. 

샹크스의 파트너이자 엄청난 지략가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직 배일에 쌓여진 샹크스해적단이지만 

흰수염해적단처럼 어마어마한 세력이 없이도 사황으로 군림한다는것은 

개개인의 능력과 샹크스의 능력이 강하다는 것 이겠죠.

(사실상 물욕이 많아 정복을 하고다니는 인물은 아닙니다.)



큰 오해가 있는것이 마르코가 부선장이 아니냐고 

하지만 마르코는 1번대 대장일뿐 흰수염의 파트너가 아닙니다. 


1번 부하인 것이지요.


흰수염 뿐아니라 카이도우와 빅맘을 보면 삼장성, 삼재해등의 

부선장이 아닌 3명의 강한 부하들이 나옵니다.


삼장성은 원래 사장성이였는데 초신성중 최약체로 생각됬던 우르지가 한명을 잡아서 삼장성이 되었고 현재는 삼장성의 크래커도 루피,나미에게 당했죠.


사황의 부선장은 선장이 패배할때 이외에는 패배해선 안됩니다.


사황의 파트너이자 조력자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마르코와 잔당들은 삼재해, 삼장성과 비교되어야 하는 인물이고 해군 대장들과는 견줄만한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정상결전에서 마르코와 죠즈, 비스타가 등장할땐 

아주 어머어마하게 강하게 등장시켜주었지만

  그들은 패배자였고 흰수염을 홀로 죽게 한 나약한 부하들이였죠.


흰수염에게 골드로져나 샹크스처럼 제대로된 부선장이 있었다면 정상결전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저는 설정집은 보지못했고 애니가 아닌 만화 원작 1~850화까지 몇번봤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곤이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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