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우리의 주인공 몽키D루피의 현재 위치에 대해서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먼저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먼저 우리의 주인공 루피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목표는 해적왕!!


해적왕을 꿈꾸며 반드시 해적왕이 될 우리의 주인공입니다.


나이는 아직 미성년자인 19세로 현재 밀짚모자 해적단의 선장입니다.


현상금은 5억베리!! 

초신성 중 최고 금액입니다. 


가는 곳마다 사건 사고를 치는 명탐정 코난급의 사고뭉치로써 

어떻게 이기는 지 모를 정도로 강자들을 만나 싸워서 이겼습니다.


루피의 열매능력으로는 지나가는 개도 주워먹지 않아야하는 

고무고무열매로 상당히 쓰레기열매라고 생각합니다.


(루피의 열매활용 능력은 엄청나게 높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이런 루피가 수많은 강자들을 이길 수 있었던 방법은 

열매능력으로 신체를 극한까지 사용하는 기어라는 기술입니다.


기어를 너무 사용하여서 과거에는 불치병에 걸릴 것으로 나왔지만 


현재는 무장색과 열매활용법을 제대로 익혀서 

부작용이 상당히 줄어든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사망 플래그는 여전히..)

기어1 순환계, 골격계, 근육계등을 활성화 시켜 

일정시간 동안 기술과 신체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기술로

 몸에 상당한 부담을 줍니다. 


기어2는 기어1+혈관에 펌프질을 통해 혈류량을 

급속히 증가시켜 파괴력과 스피드를 비약적으로 강화한 기술 입니다.


기어3엄지를 물어서 뼈에 공기를 주입하여 

몸을 거대화 하는 기술입니다. 


파괴력과 사거리, 그리고 공격범위 또한 엄청 상승시켜주는 기술입니다.


마지막 기어4는 고무의 탄력을 극한으로 올려서 

그 신체에 무장색 패기를 감싸기 때문에 고무의 경도 자체도 강화되는 기술 입니다. (쉽게 말해 단단한 고무..)


하지만 패기의 소모가 엄청 나게 큽니다.


그렇기에 기어4보다는 기어1~3에 무장색 패기를 입혀

다양한 기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간지는 당연 기어2+패기인 레드호크!!

 


루피의 인간관계를 보면 인맥이 아주 기가맥힙니다.


할아버지는 해군영웅 거프! 


아버지는 최악의 범죄자 혁명군의 수장인 드래곤! 


또 친한 아저씨는 사황 샹크스!! 스승님은 해적왕의 동료 실버즈 레일리!!


특히 실버즈 레일리는 루피에게 세가지 패기를 

모두 가르쳐 주어 루피가 한층 강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줍니다.


2년간 레일리에게 패기수련을 거치면서 

현재의 루피는 패왕색 패기도 자신의 의지로 사용이 가능한 중급단계로 올라섰고 무장색 패기와 견문색 패기또한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루피의 전적을 보겠습니다.

너무 많은 적을 쓰러트렸기에 큼직한 놈들만 보자면 


상성에서 루피가 앞섰기에 대등하게 싸워 이길수 있었던 갓에넬


처참하게 발렸지만 피를 주먹에 발라 간신히 이긴 칠무해 크로커다일


나이트메어 루피상태와 기어3로 이긴 오즈+갯코모리아


극장판이지만 공중에서 고무고무기간트액스와 번개를 이용한 토르 액스로 쓰러트린 금사자 시키


기어4와 로우 그리고 수많은 드레스로자 시민들의 힘을 합쳐 이긴 도플라밍고.


현재는 나미와 힘을 합쳐 기어4 탱크맨으로 무찌른 빅맘의 삼장성 크래커..



이렇게 수많은 강자들을 이겨온 루피..현상금 5억도 적은 느낌이 나네요..


그렇다면 루피의 현재 위치는 어느정도 일까요..?


객관적으로 보자면 현재 루피는 칠무해 중간티어급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교하자면 위블보다 살짝 아래정도? 

그러나 주인공버프가 있다면 위블급까지 쳐주고 싶네요.


도플라밍고를 혼자 이긴것이 아니긴 하지만 기어4를 좀더 사용하게 되어 

익숙해지면 충분히 위블급까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루피의 행보에 대해서 예상하자면 빅맘스토리에서 


아마도 나미와 브룩이 포네그리프 사본을 훔칠것이고 

루피는 빅맘과 다투겠지만 안죽으면 다행일 것입니다.. 

상디는 제르마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 다시 루피와 함께 항해를 하겠죠..


얼른 빅맘스토리가 끝나고 

와노쿠니의 스토리가 진행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곤이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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