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이제 곧 시작될 카이도우와 와노쿠니 스토리의 결말을 

예상해보는 글을 써보겠습니다.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아직 어떠한 배경과 스토리로 진행될 지 나온 것은 없지만 


빅맘 스토리가 세계대전과 흡사한 흐름으로 가면서 세계에 맞춰서 

저만의 해석을 해 보겠습니다.


먼저 각 인물이 상징하는 나라를 짧게 이야기 해보자면


루피 해적단 - 미국


로우 해적단 - 영국


빅맘 - 러시아


갱 뱃지 - 이탈리아


제르마66 - 독일


카이도우 - 일본


정도로 누구나 예상이 가능합니다.


지금 진행되는 빅맘 스토리는 

빅맘과 제르마, 갱 뱃지가 관계되었고 세계사로 봤을때 독일과 소련의 불가침조약과 이탈리아의 배신으로 아주 신빙성있는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봤을때 카이도우의 스토리가 끝나기 위해서는 


미국이 일본에게 핵폭탄을 발사했듯이 

루피해적단이 카이도우에게 핵폭탄을 한방도 아닌 두방을 쏠 것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핵폭탄이 실제 핵폭탄이라기 보다 카이도우와 그의 해적단이 

전투 불능이 되는 무언가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폭탄일 수도 있죠..)

저는 지금까지 카이도우를 잡는데 큰 역할을 할 인물로 조로를 생각해 왔습니다.


카이도우의 오기(오니의 기운)를 조로의 슈스이나 3대 귀철을 이용해서 없애서 

더이상 카이도우가 오니의 기운으로 무적이 아닌 상처를 입고 

죽을 수도 있는 상황으로 만들 것을 예상하고 있지요.


하지만 제가 간과한 것은 바로 우솝입니다.


루피해적단의 유일한 원거리 딜러로써 

현재 스스로 견문색을 익혀서 놀라움을 주고 있는 인물이죠.


저는 우솝을 그냥 개그캐릭터?정도로만 생각했지만 


현재 빅맘 스토리에서 빅맘의 카운터 역할을 브룩이 하면서 

우솝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조로가 카이도우의 오기를 없앤 시점에서 우솝이 비장의 무기, 

핵폭탄급의 위력의 새총을 발사한다(?)


이것이 첫번째 핵폭탄이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하지만 카이도우를 잡기 위해선 두개의 핵폭탄이 필요합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루피의 기어5, 혹은 프랑키가 플라톤을 

완성하여 그것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긴 하지만 


조로가 오기를 없애는 것이 첫번째 핵폭탄, 우솝의 필살기가 두번째 핵폭탄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로와 우솝이 독자적으로 싸운다기 보다는 

아마도 다른 세력들과 함께 싸우면서 결정타를 날라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다음에는 더 그럴듯한 예상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곤이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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