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흰수염의 아들이자 해적왕 골D로저의 친아들 

포트거스D에이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포트거스D에이스..사실상 엄청난 이름값을 가지고 있죠.. 

흰수염 해적단의2번대 대장이며 칠무해 제의를 받았던 적이 있고 

해적왕의 친아들로써 패왕색 패기까지 

보유한 엄청난 사나이 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에이스의 전적을 보자면 좀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징베와 5일동안 결투를 벌이고 살짝 늦게 쓰러져서 이겼다는

평이 있고 흰수염과 싸워서 죽을뻔 하지만

 흰수염이 아들로 받아주면서 가족이 됩니다..


(흰수염은 에이스가 로저의 아들인걸 알고있었습니다..)


후에 흰수염의 후광으로 2번대 대장이 되면서 명성을 얻습니다.

하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징베는 칠무해중에서 

하위에 속한다고 볼 수 있고..

칠무해에 들어간 것도 어인특채로 들어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로성이 말을 했었죠. 어인과 인간의 친화를 위하여 칠무해에 뽑았던건데라고..) 

또한 보여준 모습은 지나가던 배5척을 이글이글 열매의 능력으로 순식간에 없애면서 아주 멋진 모습이였지만..

흰수염과 마르코, 샹크스까지 검은수염 티치를 쫒지 말라고 하는데 

말안듣고 쫒다가 패배하고 임펠다운에 갇히며 

많은 흰수염 해적단과 산하해적단의 큰 희생을 자초했습니다.

흰수염이 목숨을 걸고 구해줬지만 결국 또 욱하는 성격으로 인해 

아카이누에게 목숨을 잃죠..


물론 멋진 모습도 몇가지 보여줬습니다. 

검은수염과의 결투는 원피스내의 결투신중에 손꼽을 만하며 해군에서 수갑이 풀렸을때 아오키지와의 결투에서도 

꽤나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오키지가 뭔가 봐준느낌..아오키지는 에이스를 원빵에 죽인 아카이누와 10일을 싸웠던 사람입니다..)


이러한 흰수염과 로저의 후광으로 빛나는 에이스가 만약 

정상결전에서 죽지않고 살았더라면 많이 성장했을 수도 있지만 

기억속의 에이스는 과연 고평가 할만한 인물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고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많은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곤이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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