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거프 vs 아카이누 과연 누가 해군의 정점인가..

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

이번에는 해군 최강자를 가려보려고 합니다.

 역대 최강의 해군으로 불리운 거프중장과 

현 해군원수로 흰수염으로부터 마린포드를 지키고

 에이스를 죽인 아카이누..

과연 누가 더 강한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써보겠습니다.

먼저 거프 중장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거프는 현재는 편히 쉬고 계시지만 현역시절..

엄청난 포스를 자랑합니다.

해군 영웅이라는 호칭을 가질때 까지 

수많은 전장을 누빈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해적왕의 숙명의 라이벌로써 해적왕을 수많은 위기에 몰아넣었다고 전해지며 정상전쟁에서 

흰수염도 거프는 뭔가 존중하는 느낌으로 이름을 말합니다.

아카이누는 마그마애송이라고 불렀던 것과는 대조적이죠..

또한 마르코는 딱밤 한방에 리타이어 시켜버립니다.

해군 대장이 되지 않은 이유는 단지 하나..

대장은 귀찮고 중장정도면 자기마음대로 로저를 잡으러 

다녀도 되고 바다에서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유로움을 쫒는 성격을 아들과 손자가 닮았나 봅니다..

하지만 정의 그자체로 해적에게는 

악마라고 불리운 남자입니다.

(루피에게는 약한모습..보여주었죠..)

그럼 아카이누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현 해군원수로 정상전쟁 승리의 주인공으로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인물중의 한명입니다. (에이스의 원수..)

하지만 그 강함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세계관 최정점중의 한명입니다. 

검은 수염 티치도 아직은 아카이누와 

싸울 마음조차 먹지 못하고 도망가기 바쁩니다.. 

또한 아카이누는 해군본부를 신세계로 옮겨 해적을

 확실하게 소탕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보여줍니다. 

오로성에게 막말하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강하긴 해보입니다.

강함을 증명한 자리는 역시 정상전쟁에서 

흰수염과의 싸움이였을 것입니다. 

에이스가 죽자 흰수염이 마지막 힘을 끌어모아서

 날린 주먹을 마그마열매로 상쇄하고 

흰수염의 가슴과 머리를 날려버리죠..

그뿐만 아니라 도망가는 잔당도 쫒아서 마지막 한명까지 살려보내려고 하지 않는 강한 의지를 가진 남자입니다. 

해적을 엄청나게 혐오하며 뭔가 과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거프와 아카이누의 강함을 비교하자면 

전투력과 인성정도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거프 전투력 

패기 최강

열매능력 없음

인성 : 흠..해군 입장에서는 5점만점 3점정도..

아카이누 전투력 

패기 최강

열매능력 : 자연계(마그마열매 최상급)

인성 : 해군 입장에서는 5점만점 4점.

(제파선생님을 죽이라고 지시하였죠..

정의의 앞에 피도눈물도 없습니다.)

이것으로 보면 저는 현재의 아카이누가 열매가 있다는 능력으로 뭔가 더 보여주고 더 강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앞으로 더 강해질 수도 있는 인물이죠.

여기까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고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