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이

너무 많아서 고전하는중

상디의 방

푸딩을 위한 요리를 완성한 상디

수인 도서실 루피

(대사는 "이몸은!!!! 이런 장소에서 죽을 남자가 아니야!!!!" 입니다.)

3층 정원

타마고와 페드로의 싸움

타마고는 왜 다시 왔냐고 물어보며

페드로는 그 대답으로 밀짚모자 일당이 이세계의 여명을 이끌어갈 

자들이라고 믿고있다면서 강하게 주장

그리고 타마고를 베는 페드로

푸딩의 방앞

생명이 깃든 문이 상디의 출입을 막는다

어쩔수 없이 옆방 의 베란다를 통해서 푸딩에게 가려는 상디

창문에서 방안을 엿보니 의자에 앉아있는 레이쥬와 3안의 푸딩

상디를 비웃는 푸딩

푸딩은 빅맘이 마음에 들어할정도의 연기력으로 밀짚모자 일행을 속엿다.

수인 도서실에서의 루피의 회상

푸딩의 귓속말의 내용

" 왜 결혼을 하지않겠다고 했냐면, 완전히 나한테 반해버린

그 바보를 결혼식 도중에 죽여버릴거라서야

너희들도 어찌되었던 살아서 돌려보내지 않을거야

안녕 안타까운 생쥐들아"

푸딩의 방

양팔을 구속당한체로 다리에서 피가흐르는 레이쥬

푸딩이 레이쥬에게 말한다

"마마의 목적은 처음부터 클론 병사들과 당신들의 과학력

제르마 왕국의 모든땅이 우리 영토에 정박중

상디와의 정략결혼이라는 달콤한 과자에 몰려드는 파리들도 수고했다

모든게 마마의 계획대로..

빈스모크 가문은 내일의 결혼식에서 몰살시킬거다"

뇌우속에서 무표정으로 푸딩의 이야기를 듣게된 상디

다음화 계속

원피스 850화 제목의 의미

이번화의 제목은  "한줄기의 빛" 입니다.

상디가 푸딩의 요리를 완성하고 푸딩의 방으로 향하려고 할때 위병이 상디에게 

어디로 가냐고 질문을 합니다.

그때 상디는 

"이세상의 한줄기의 빛에게 치유받으러 간다" 라고 하는 대사가 있다고 한다.

즉 상디에게 있어 한줄기의 빛은 바로 푸딩입니다.

하지만 푸딩의 진실과 진심에 대해 알게된 상디는 어떻게 될까요...불쌍..

(하지만 여기서 반전은 푸딩의 지금 모습이 연기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상디를 좋아하게 되어서 

모든 악역을 자처하고 상디가 계속 여행을 하게 도와주는 조력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